'1만840원'-'9천940원'‥최저임금 4차 수정안 '900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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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3차 수정 요구안으로 노동계가 시간당 1만840원, 경영계는 9천940원을 내놨습니다.
오늘(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4차 수정안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노동계 4차 수정안은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9천860원 대비 9.9%, 경영계는 0.8% 올린 금액입니다.
최초 요구안은 노동계 1만2천6백원, 경영계는 동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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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3차 수정 요구안으로 노동계가 시간당 1만840원, 경영계는 9천940원을 내놨습니다.
오늘(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4차 수정안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노동계 4차 수정안은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9천860원 대비 9.9%, 경영계는 0.8% 올린 금액입니다.
최초 요구안은 노동계 1만2천6백원, 경영계는 동결이었습니다.
노사 수정안의 격차가 900원까지 내려오면서, 공익위원 권고안도 곧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저임금위는 논의를 이어가다 자정이 넘어가면 차수를 변경해 논의를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6400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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