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불‥차량 1대 전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1일) 낮 5시 10분쯤 대전시 중구 대흥동의 한 기계식 주차타워 내부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형 승용차 1대가 전소됐고, 건물 지하에 있던 5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차타워 건물과 연결된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직원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낮 5시 10분쯤 대전시 중구 대흥동의 한 기계식 주차타워 내부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형 승용차 1대가 전소됐고, 건물 지하에 있던 5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차타워 건물과 연결된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직원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397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2차 서면질의에 무응답‥"이종호와 무슨 관계?"
- '여론조성팀' 논란에 한동훈 "저와 무관"‥원희룡 "한동훈은 강남좌파"
- [단독] "전문가는 아니"라는 환경장관 후보자‥처가는 환경부 산하기관에 납품
- "탄핵이 필요한 거죠" 대통령 풍자 노래한 가수 경찰 조사
- 천 만 유튜버의 '눈물 고백', 타인 불행으로 돈벌이?
- "다리 붕괴" 차량 통제‥알고 보니 잘못된 사진
- "저를 버렸습니다" 홍명보 "선임 절차는 모르겠습니다"
- "한 살 차이로 실손보험 가입 거절"‥필요할 때 '보험이 없다'
- '문자 해고'된 아사히글라스 노동자, 9년 만에 복직‥"불법파견 인정"
- "어디서부터 어떻게 복구를‥"‥초토화된 저수지 인근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