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배터리 검사업체 리튬배터리서 불‥다친 사람 없어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4. 7. 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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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본부 제공

오늘(11일) 저녁 7시 반쯤, 경기 이천시 마장면의 한 배터리 검사업체에 있던 차량용 리튬배터리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평 크기의 컨테이너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업체가 보유하고 있던 수조로 리튬배터리를 옮겨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39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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