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주택 화재로 80대 남성 1명 부상

신형근 기자 2024. 7. 11. 2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후 6시47분 강원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에서 1층짜리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주택 한 채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59㎡ 주택이 전소됐고 세워둔 승용차 1대도 반소되는 피해가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신형근 기자 = 11일 오후 6시47분 강원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에서 1층짜리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주택 한 채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59㎡ 주택이 전소됐고 세워둔 승용차 1대도 반소되는 피해가 났다.

80대 남성 1명은 팔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dsh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