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14기 상철과 4개월만 결혼 "조섹츤에게 소개 부탁해"(나솔사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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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4기 상철-백합 부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
11일 밤 방송된 SBS Plsu,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상철-백합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그려졌다.
상철이 소개한 여자친구이자 예비 신부는 지난 2022년 '나솔사계' 솔로민박에 출연했던 백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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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4기 상철-백합 부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
11일 밤 방송된 SBS Plsu,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상철-백합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에게 먼저 결혼 소식을 알린 14기 상철은 "요즘 연애도 하고, 결혼 준비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상철은 14기 출연 당시 최종 커플이 됐던 영자가 언급되자 "영자님은 아니고 다른 분"이라고 답했다.
상철이 소개한 여자친구이자 예비 신부는 지난 2022년 '나솔사계' 솔로민박에 출연했던 백합이었다. 이를 본 MC 경리는 "세계관이 대통합 됐다"고 감탄했다.
이에 대해 상철은 "저희 같은 출연자분들이 '(백합이) 저랑 같은 동네에 살고, 인상도 좋고 괜찮다'는 이야기를 해줬다"고 말했다. 백합은 "상철이 알지 모르겠지만 제가 조섹츤(4기 영수)님한테 '14기 상철님 만나보고 싶다'고 얘기했던 적이 있다"며 "얼굴이 남성적으로 각진 분들보다는 동글동글한 상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첫 만남 이후 올해 1월 교제를 시작해 지난 7월 6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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