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해 기재부 찾아 지원 건의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7. 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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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 부처를 직접 찾았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창원시 주요 사업들의 씨앗 예산 확보를 위해 1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장 부시장은 기재부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연구개발예산과 등을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창원시 주요 현안 사업들의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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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전경. 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 부처를 직접 찾았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창원시 주요 사업들의 씨앗 예산 확보를 위해 1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장 부시장은 기재부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연구개발예산과 등을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창원시 주요 현안 사업들의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함을 전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기계산업 자율제조 시스템 지원센터 구축, 마산항 내호구역 오염퇴적물 정화,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창원시 혁신성장을 가속할 핵심사업으로 정부 예산안에 꼭 반영해 주라고 요청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이번 기재부 방문을 통해 건의한 사업들은 우리시 미래 발전에 핵심 동력이 될 사업들과 지역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이라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비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초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올해 말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내년도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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