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함안~창원 천주산터널, 국도 건설계획에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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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가 11일 국토교통부에 함안군 칠원읍 예곡리와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을 연결하는 천주산 터널 건설을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함안군의회는 이날 제304회 임시회에서 천주산터널 조속 시행 촉구관련 결의안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천주산 터널이 개통되면 함안군에서 창원시 도심으로 이동 시 마산 회성동 시가지 경유에 따른 주민 불편 감소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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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가 11일 국토교통부에 함안군 칠원읍 예곡리와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을 연결하는 천주산 터널 건설을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함안군의회는 이날 제304회 임시회에서 천주산터널 조속 시행 촉구관련 결의안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천주산 터널이 개통되면 함안군에서 창원시 도심으로 이동 시 마산 회성동 시가지 경유에 따른 주민 불편 감소한다고 주장했다. 또, 함안 칠서지방산단과 창원국가산단 등에서 생산하는 원자재와 물류수송 비용 절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함안과 창원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 조속한 건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대통령, 국회,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등에 송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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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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