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 인생사' 시즌 2 11일 첫 방송

'과몰입 인생사' 시즌 2가 7월 11일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 첫 회에서는 도널드 트럼프의 인생을 깊이 있게 다루며, 정치 외교학자 김지윤 박사와 새로운 MC 홍진경, 이찬원이 활약한다. 트럼프의 다양한 면모와 비화를 조명하며, 감옥과 백악관 사이에서 그의 행보를 예측해본다. 시청자들은 큰 재미와 충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과몰입 인생사'가 시즌 2로 돌아왔다. 오는 7월 11일 목요일 저녁 방송되는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 2 첫 회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로 손꼽히는 도널드 트럼프를 다룬다.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관종이자, 놀라운 능력자로 사이다 발언으로 수많은 팬을 결집시킨 인물이다. 트럼프는 감옥과 백악관 사이에서 인생을 베팅한 사나이로, 역사상 가장 극단적인 갈림길에서 주목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기소된 형사 재판 4건에 관련 혐의만 88개에 달하며, 미국 전·현직 대통령 중 최초로 머그샷까지 찍은 '트러블 메이커'다. 뉴욕 변두리에서 '금쪽이'로 자란 트럼프는 어떻게 세계 최고 권력자인 미국 대통령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을까? 그리고 78세 고령의 나이에 또다시 미국 대선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11월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 세계가 트럼프에 주목하는 지금, 그의 황금빛 성공가도 뒤에 숨겨진 기가 막힌 전술과 선택을 '과몰입 인생사'에서 깊이 있게 탐구해본다.

시즌 2의 첫 번째 인생 텔러는 정치 외교학자 김지윤 박사다. 시즌 1에 이어 다시 한번 '과몰입 인생사'를 찾은 김지윤 박사는 트럼프의 치정부터 사업 대박 비결, 그리고 정치 무경력자가 한 방에 대통령이 된 사연까지, 누구나 아는 트럼프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비화를 속속들이 풀어낼 예정이다. 김지윤 박사는 트럼프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다.

이번 시즌에는 연예계 대표 '과.친.자' 홍진경이 새 MC로 합류했다. 홍진경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트럼프의 기상천외한 선택들을 신들린 듯 적중해 '찐천재'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활약하고 있다. 또한, 트럼프의 행보에 대해 "백악관이 보고 있다"며 말을 아끼고, "돈만 맞으면 전남편과 광고를 찍을 수 있다"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함께 출연한 이찬원은 트럼프판 '사랑과 전쟁' 스토리에 "바로 뒷머리를 잡아야죠!"라며 머리채를 잡고, "아내와 내연녀가 싸우는 장면을 목격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하겠다고 대답해 트럼프에 제대로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트럼프가 이번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이것'까지 일어날 수 있다는 역대급 나비효과가 공개되어 출연진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과몰입 인생사'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트럼프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군사학교 동창을 만났다. 그는 트럼프의 '금쪽이' 일화를 소개하며, 트럼프가 군사학교에서 '최고의 인기남'으로 뽑힌 아찔한 비결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의 마지막 선택의 순간에서는 '과몰입 인생사' 최초로 현재 진행형 딜레마가 펼쳐졌다. 감옥과 백악관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의 행선지를 출연진들이 예측해본다. 그들이 예측한 트럼프의 최종 목적지는 과연 감옥일까, 백악관일까?

21세기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 도널드 트럼프의 생애를 다룬 '과몰입 인생사' 시즌 2는 7월 11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트럼프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그의 선택들이 가져온 결과를 통해 큰 재미와 충격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과몰입 인생사' 시즌 2 첫 방송을 놓치지 말고 시청하길 권한다.

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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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 인생사' 시즌 2 11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