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딸 연아도 배우? 유튜버→생명과학자 진로 결정했다" 단호('밥이나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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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딸 연아 양의 진로는 생명과학 쪽으로 결정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11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김희선은 과거 장래희망을 말했다.
이날 김희선은 "우리 때는 연예인이 된다고 하면 선생님이 걱정했다. 나는 선생님이 장래희망이었는데 내가 그랬다면 난리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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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 연아 양의 진로는 생명과학 쪽으로 결정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11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김희선은 과거 장래희망을 말했다.
이날 김희선은 "우리 때는 연예인이 된다고 하면 선생님이 걱정했다. 나는 선생님이 장래희망이었는데 내가 그랬다면 난리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선은 "연예인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한 것은 어렸을 때 엄마 친구들이 예쁘다고 할 때 립스틱을 꺼내서 발랐다고 한다. '얼굴에 립스틱을 바를 팔자였나보다' 싶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이 "딸이 엄마 처럼 배우가 되겠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라고 묻자, "유튜버가 되고 싶다고 하긴 했는데 그 다음에는 확고하게 정했다. 생명과학 쪽으로 진로를 결정했다"라며 단호히 답했다.
이에 이수근이 "부모들은 항상 굳혔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모른다. 계속 바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2009년 딸 연아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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