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딸 예측 얼굴 공개, 도톰한 입술 父 똑닮았네(아빠는 꽃중년)

서유나 2024. 7. 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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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2세 초음파 사진과 예상 사진이 공개됐다.

7월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12회에서는 이지훈, 아야네가 새로운 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이지훈, 아야네는 18명의 가족들과 가족회의를 진행했다.

아야네는 심지어 자신과 이지훈의 어린시절 사진도 합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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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2세 초음파 사진과 예상 사진이 공개됐다.

7월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12회에서는 이지훈, 아야네가 새로운 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이지훈, 아야네는 18명의 가족들과 가족회의를 진행했다. 아야네는 녹화일 기준 출산이 한 달 남은 만큼 이름을 정해야 한다며 이름 투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이 얼굴부터 공개했다.

초음파 사진이 공개되고 이지훈은 "아랫입술은 저와 똑같다. 할아버지랑 아랫입술이 똑같다"며 도톰한 입술에 대한 지분을 주장했다. 눈은 엄마와 비슷했다. 가족들은 아야네의 어린시절 사진과 비교해 보곤 아기의 동그란 눈이 꼭 닮았다며 감탄했다.

아야네는 심지어 자신과 이지훈의 어린시절 사진도 합성해왔다. 친탁 버전이든 외탁 버전이든 두 사람의 2세 예상 얼굴은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979년생 만 45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1월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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