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는 딸”... 이지훈, ♥아야네와 ‘아빠는 꽃중년’ 막내로 합류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7. 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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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결혼 4년 차 예비 아빠 이지훈이 새로운 꽃중년으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훈은 "결혼 4년 만에 아이다. 출산은 2주 정도 남았다"라며 "신기하다. 혼자 살 것 같았는데 결혼한 것도 신기하고, 거기에 아이가 생겨서 아빠가 된다는 것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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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아빠는 꽃중년’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결혼 4년 차 예비 아빠 이지훈이 새로운 꽃중년으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훈은 “결혼 4년 만에 아이다. 출산은 2주 정도 남았다”라며 “신기하다. 혼자 살 것 같았는데 결혼한 것도 신기하고, 거기에 아이가 생겨서 아빠가 된다는 것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이지훈 씨의 아내이자 이제 곧 태어날 젤리의 엄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2012년 대학 입학 때문에 한국에 왔고, 그리고 일을 하면서 쭉 한국에서 지내고 이싿. 결혼도 했고 앞으로 한국에서 살 것 같다“고 전했다.

이지훈은 태어날 아이가 딸이라고 밝히며 ”태명은 젤리다. 아내가 젤리를 엄청 좋아한다. 임신하면서 젤리만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은 쉰살, 지천명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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