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청년 회담…“안보·경제협력 논의”

장성길 2024. 7. 11. 22: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한·미·일 국제 청년 회담'이 오늘부터 사흘간 해운대 누리마루 에이펙 하우스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한·미·일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열리는 이번 청년 회담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청년 50명이 모여 안보와 경제·기술 협력 등을 주제로 토론하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제안한 청년팀에는 시상도 할 예정입니다.

이와 연계해 부산시는 내년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미국 LA를 하나로 엮는 '한·미·일 자매도시 청년 회담'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