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결혼 후 10kg 살찌자 걱정.."내가 임산부인데 식욕 옮아?"[아빠는 꽃중년][별별TV]

한해선 기자 2024. 7. 11.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아빠는 꽃중년'에 출격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46세 이지훈과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출산을 30일 앞둔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아침부터 잘먹는 이지훈을 보며 "근데 내가 임산부인데 옆에 남편이 양이 점점 늘고 있어"라고 얘기했다.

이지훈은 이에 "원래 남편이 입덧도 하고"라고 했지만 아야네는 "식욕도 옮아? 나대신 살쪄주고. 오빠가 왜?"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캡처

가수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아빠는 꽃중년'에 출격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46세 이지훈과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출산을 30일 앞둔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아침부터 잘먹는 이지훈을 보며 "근데 내가 임산부인데 옆에 남편이 양이 점점 늘고 있어"라고 얘기했다.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캡처

이지훈은 이에 "원래 남편이 입덧도 하고"라고 했지만 아야네는 "식욕도 옮아? 나대신 살쪄주고. 오빠가 왜?"라며 웃었다.

이지훈은 "원래 70kg대 초반이었는데 결혼하고 80kg까지 쪘다"라며 "와이프가 입이 짧아서 잔반처리를 내가 다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모니터링하던 신성우는 "아이가 나오면 더 찐다"라고 조언했다.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캡처

아야네는 이지훈이 살 찐 이유로 "오빠 배고프다고 아이스크림 다 먹잖아"라고 했고, 이지훈은 "그건 먹어야지. 하루의 마무리를 아이스크림으로 해야지"라며 "몸에 열이 많아서 아이스크림 없으면 못 잔다"라고 말했다. 이지훈, 아야네의 냉장고에는 아이스크림이 잔뜩 구비돼 있었다.

아야네는 "오빠는 애를 안 낳지 않냐. (이지훈이)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의지가 약하다"라고 이지훈을 걱정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