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임신·출산 정책’ 총리 표창
진희정 2024. 7. 11. 21:57
[KBS 청주]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충청북도가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정책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인구 전담 부서 설치와 출산 육아 수당,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 등 다양한 임신·출산 친화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결혼 비용과 출산 가정의 대출 이자 등 관련 지원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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