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이재민 감염병 예방 대책 마련

박해평 2024. 7. 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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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논산시는 호우 피해를 본 이재민 주거시설에 감염병 예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논산시는 긴급 감염병 대책 회의를 열고, 이재민들이 있는 38개소 대피소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소독 티슈, 모기 기피제 등을 배부했습니다.

또, 물이 빠지면서 이재민 대부분이 주거지로 복귀함에 따라 15개 읍·면·동에 방역소독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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