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용 도의원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센터 필요”

조미령 2024. 7. 11. 21: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최근 늘고 있는 경남의 정서·행동 위기 학생을 맡을 '정서 행동 위기 지원센터'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박남용 의원은 지난해 학생·정서 행동 특성검사 결과를 보면, 경남은 관심군 학생의 19.5%가량이 전문기관으로 연계되지 않고 있다며, 이들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치료와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