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출산 앞둔 5층집 “창고→아기방으로 정리 중”(아빠는꽃중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아이방을 준비 중인 집을 공개했다.

7월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12회에서는 이지훈, 아야네가 새로운 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이지훈은 병원에 가기 위해 씻고 준비해야 한다는 아야네를 위해 요리를 하고자 했다. 침실에서 벗어나 게단을 오르면 거실과 주방이 나왔다.

김구라는 "신혼 초보다 아내 손길이 많이 묻어난다"며 감탄했다. 이지훈은 "많이 변했죠?"라면서 준비 중인 아이 방도 공개하곤 "창고로 썼는데 젤리(태명)를 맞이하려고 정리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한편 1979년생 만 45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1월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부모, 형제 조카 등 18명의 대가족이 5층 빌라에 모여사는 일상을 다수의 예능에서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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