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환상투→불펜 ‘호러쇼’…SSG, 롯데 5-4 가까스로 제압 ‘위닝시리즈’ [SS문학in]

김동영 2024. 7. 11. 2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가 롯데를 잡았다.

SSG는 11일 문학 롯데전에서 5-4로 이겼다.

최고 시속 154㎞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로 롯데를 잡았다.

개인 5승(1패)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 앤더슨이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전에 선발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 |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SSG가 롯데를 잡았다. 후반기 첫 시리즈 ‘위닝’이다.

SSG는 11일 문학 롯데전에서 5-4로 이겼다. 전날 반즈에게 당했다. 이날 앤더슨 6.2이닝 10삼진 2실점(비자책) 호투로 갚았다. 최고 시속 154㎞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로 롯데를 잡았다. 개인 5승(1패)째다.

SSG 최정이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전에서 5회말 투런포를 터뜨리고 있다. 사진 | 스포츠서울DB


타선에서는 최정이 1회말 선제 투런포, 6회말 쐐기 적시타를 치는 등 2안타 3타점을 쐈다. 고명준도 2회말 솔로포를 날렸다. 6회까지 5-0으로 앞섰다.

불펜 ‘호러쇼’가 나왔다. 노경은이 1.1이닝 무실점인데 앤더슨 승계주자 2실점이 있다. 9회 문승원이 0.1이닝 2실점으로 흔들렸다. 스코어 5-4.

조병현이 0.2이닝 무실점으로 불을 껐다. 진땀승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