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미·일 청년 대표 한자리에...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
김종호 2024. 7. 11. 21:16
'2024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이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하우스에서 개회식과 함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 조치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미·일 3개 나라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의 국제적인 지도력 함양과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대표 50명이 참석해 3국 안보 협력과 경제·기술 협력, 인도-태평양 전략' 등 국제적인 쟁점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이 과정에서 전문가와 대화 훈련, 모의 정상회담, 발표 대회 등으로 실제 외교 무대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쌓고 국제 대표로서 역량을 기를 예정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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