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200억 원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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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2024년 하반기 200억 원 융자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6월 말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과 지역 상권 위축,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규모를 200억 원으로 확대·지원한다.
경영자금은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고, 창업자금은 6개월 이내 영업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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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6월 말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과 지역 상권 위축,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규모를 200억 원으로 확대·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경영자금 또는 창업자금을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1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해준다.
경영자금은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고, 창업자금은 6개월 이내 영업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상환 방법은 1년 만기 일시 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이다.
신청은 17~19일 오전 9시부터 2회로 나누어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에서 보증 상담을 먼저 신청하면 보증심사 후 발급받은 보증서를 가지고 지역내 협약 금융기관(경남은행, 농협, 하나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부산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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