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의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는 11일 관내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나섰다.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은 지난달 27일 곽철현 창녕군협의회장이 취임하면서 관내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창녕군협의회는 이날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천면 우강3길에 살고 있는 박이규 어르신의 주택을 고쳐주는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은 지난달 27일 곽철현 창녕군협의회장이 취임하면서 관내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창녕군협의회는 이날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천면 우강3길에 살고 있는 박이규 어르신의 주택을 고쳐주는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날 곽철현 회장을 비롯해 조길용 수석부회장과 여성회장, 도천면 위원장과 회원, 도천면장 등이 참여해 도배와 장판 설치 등 집안 곳곳을 수리했다.
곽철현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창녕군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에는 생신상 차려드리기, 계절김치 나눔, 김장김치 나눔, 삼계탕 나눔, 법질서확립 운동, 이웃사랑 실천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임성현 기자(=창녕)(shyun189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성근 무혐의'에…경찰청장 "기대 다르다고 수사 비판할 수 없다"
- 믿었던 펠로시마저 "바이든 결정 내려야"…후보 사퇴 촉구 둑 터져
- '당대표 후보' 김두관 만난 文 "의미 있는 성과 내주면 좋겠다"
- 尹 '16자 지시' 논란에 이상민 "대통령 지시는 포괄적일 수밖에…"
- 트럼프 집권 시 정책 변화 조짐? 공화당 정강정책에 북핵 문제 빠져
- 전공의 대표 박단 "안 돌아간다"…의대생 95%도 국가고시 거부
- 3년 2개월 걸린 고 이예람 중사 장례식…가해자 재판은 현재진행형
- 권익지원센터, 사회복지노동자의 열악한 처우 개선하려면…
- 대법원, 아사히글라스 불법파견 인정…해고 노동자들 9년 만에 공장으로
- 1~5월 나라살림 74.4조 적자…'세수펑크' 작년보다 22조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