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요리 1도 몰라, 배달앱 VIP"…'현무카세' 보조

박하나 기자 2024. 7. 11.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석이 평소 요리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첫 손님이 등장하기 전, 전현무와 함께 '현무카세'를 운영하게 된 김지석이 "저는 요리 1도 모르는데"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ENA '현무카세'는 퇴근길에 문득 생각나는 게스트를 전현무와 김지석의 개인 아지트인 '현무카세'에 초대해 게스트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면서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무카세' 11일 방송
ENA '현무카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지석이 평소 요리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서는 김용만, 지석진이 첫 회 게스트로 출격했다.

첫 손님이 등장하기 전, 전현무와 함께 '현무카세'를 운영하게 된 김지석이 "저는 요리 1도 모르는데"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전현무는 김지석이 요리를 잘할 것 같은 이미지였다며 신기해하기도. 이어 전현무는 배달앱 VIP라는 김지석의 고백에 "나랑 하다 보면 요리에 관심 생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원래 요리에 관심이 없었지만, 정호영 셰프와 방송을 함께하면서 많이 배우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현무는 요리를 좋아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박나래와 이장우 덕분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내 요리를 먹고, 진짜 너무 행복해했다, 내가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걸 처음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ENA '현무카세'는 퇴근길에 문득 생각나는 게스트를 전현무와 김지석의 개인 아지트인 '현무카세'에 초대해 게스트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면서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