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아슬아슬하게 충돌 피한 두 대의 비행기!
KBS 2024. 7. 11. 20:58
하늘 위, 두 대의 비행기가 보입니다.
이 두 비행기, 점점 가까워지더니 아슬아슬 서로를 빗겨 갑니다.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에서 지난 월요일 촬영된 영상인데요.
경찰차 블랙박스에 그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겁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륙 중이던 델타커넥션 항공기와 착륙 중이던 아메리칸이글 항공기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당시 두 여객기에는 총 159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CBS 뉴스는 이 두 여객기가 가장 가깝게 다가갔을 때, 그 거리가 220 미터에 불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청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침수된 마을에서 어머니 구한 아들 “죽는다 오지 말라던 어머니” [이런뉴스]
- 엄마는 출국·아빠는 연락두절…3살 아이는 어디로?
- 역대급 물난리 난 날에…대구시는 물놀이장 개장
- 이래도 ‘감독 차출’ 규정 안 바꿀 겁니까
- ‘무자본 갭투자’로 300억원대 전세사기…총책은 따로 있었다
- 폭력·협박 피해 밝힌 유튜버 쯔양 “가해자 주변인에도 2억 줘” [지금뉴스]
- “제 차엔 페달 블랙박스 달겠다”…국토부, 오늘 제조사와 회의 [이런뉴스]
- 극한강우 어청도를 가다…복구는 엄두도 못내
- “얼굴 때리고 발로 차고”…황철순, 여친 폭행 ‘징역 1년·법정 구속’ [지금뉴스]
- 우루과이 누녜스 관중석서 난투극 “가족 지키기 위해”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