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이사한 신축 고급 아파트 공개‥子 위한 초호화 연습실까지(지금 이순간)

(사진=tvN STORY ‘지금, 이 순간’ 캡처)

(사진=tvN STORY ‘지금, 이 순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변진섭이 최근 이사한 방배동 집을 공개했다.

7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는 방배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진섭은 산으로 둘러싸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신축 아파트를 공개했다. 집에 들어선 윤종신은 “모델하우스 같다”라며 “집에 무조건 소주 있을 줄 알았다”라고 장난을 쳤다.

통창이 딸린 널찍한 거실에는 북유럽에서 막 도착한 고급스러운 가구로 가득했다. 거실 맞은편에는 세련된 주방이 있었고, 부엌 옆쪽에는 변진섭 부부의 방과 두 아들의 방이 있었다. 백지영은 “저 트로피들 장난 아니다”라고 벽 한쪽을 채운 트로피를 발견하고 감탄했다.

복층 구조로 된 집 2층에 변진섭은 뮤지컬 배우가 된 아들을 위해 연습방까지 마련했다. 변진섭은 “그것 때문에 이사 온 거다”라고 설명했고, 연습방을 본 윤종신은 “이렇게 멋지게 꾸며줬다고?”라며 깔끔한 연습방 시설에 놀랐다. 이에 변진섭은 “내가 이런 아빠다. 아들을 위해서”라고 흐뭇해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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