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ISC지회 결의대회…동일처우· 고용안정 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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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이 10일 1차 총파업을 진행한데 이어 금속노조 인천지부도 총파업에 동참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금속노조 인천지부 현대ISC지회는 오늘(11일) 오후 현대제철 인천공장 정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현대ISC지회는 이번 결의대회에 직접고용 근로자와 간접고용 근로자까지 모두 300여 명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속노조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일명 '노란봉투법' 통과 등을 요구하며 1차 총파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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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이 10일 1차 총파업을 진행한데 이어 금속노조 인천지부도 총파업에 동참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금속노조 인천지부 현대ISC지회는 오늘(11일) 오후 현대제철 인천공장 정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현대ISC지회는 이번 결의대회에 직접고용 근로자와 간접고용 근로자까지 모두 300여 명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측에 동일처우 약속을 이행하고 직무등급 정상화, 고용불안 해소, 작업중지권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금속노조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일명 '노란봉투법' 통과 등을 요구하며 1차 총파업을 시작했습니다.
[ 김민수 기자 smiledrea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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