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정승민, 9년차 현실 부부의 화보 촬영··스킨쉽 하자 '웃음만' ('윤쥬르')

최지연 2024. 7.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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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의 부부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윤주는 촬영 현장으로 향하기 전, 남편을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고 흥을 보여 남편을 질색하게 만들었다.

사진 작가가 "머리를 붙여보는 건 어떠냐"며 초근접한 포즈를 요구하자 장윤주는 프로답게 남편에게 다가갔다.

촬영이 끝나고, 장윤주는 남편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올라 "저희는 가겠다. 너무 수고 많으셨다. 저희는 같은 집에 산다"라고 끝인사를 건네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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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쥬르'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모델 장윤주의 부부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ENFP와 INFP가 충돌하면 생기는 야릇한 딜레마. 그게 바로 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장윤주는 촬영 현장으로 향하기 전, 남편을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고 흥을 보여 남편을 질색하게 만들었다. 촬영을 가는 기분이 어떠냐고 남편에게 묻자 그는 "벌써 피곤하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윤쥬르' 영상

이후 둘은 진지한 눈빛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사진 작가가 "머리를 붙여보는 건 어떠냐"며 초근접한 포즈를 요구하자 장윤주는 프로답게 남편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남편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9년차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조금 뒤 남편은 화보 촬영 포즈를 위한 안무를 배우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윤주는 "지금 거의 멘붕이다"라며 남편의 상황을 중계했다. 

촬영이 끝나고, 장윤주는 남편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올라 "저희는 가겠다. 너무 수고 많으셨다. 저희는 같은 집에 산다"라고 끝인사를 건네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윤쥬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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