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악플 박제... 제대로 칼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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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악플에 결국 칼을 빼 들었다.
7월 11일 홍석천은 자신을 향해 온 한 누리꾼의 욕설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 이 개X아 너만 좋은 거 보면 다냐"라는 상대의 욕설에 홍석천이 "고소할게요. 변호사가 이런 거 고소감이라고 하던데 기다려요"라고 강경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은 해당 사진에 "보석함 보면서 이런 느낌인가요? 이런 악플 오랜만이네"라는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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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지호 기자] 홍석천이 악플에 결국 칼을 빼 들었다.
7월 11일 홍석천은 자신을 향해 온 한 누리꾼의 욕설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 이 개X아 너만 좋은 거 보면 다냐"라는 상대의 욕설에 홍석천이 "고소할게요. 변호사가 이런 거 고소감이라고 하던데 기다려요"라고 강경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상대는 "죄송합니다. 보석함 형만 좋은 거 보는 거 같아서 그랬어요"라고 사과했지만 곧바로 "뭐로 고소해요", "고소하세요. 무고죄로 역으로 날려버리려니까"라는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며 홍석천에게 통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홍석천은 해당 사진에 "보석함 보면서 이런 느낌인가요? 이런 악플 오랜만이네"라는 반응을 남겼다.
'보석함'은 홍석천의 유튜브 웹 예능을 말한다. '보석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홍석천의 지인 중 잘생긴 남성을 게스트로 섭외해 인터뷰하는 버라이어티쇼다.
'보석함'은 그룹 라이즈, 배우 변우석, 이수혁, 유태오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공채 12기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시트콤 등에 출연했으며 1996년부터 MBC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홍석천은 2000년 9월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커밍아웃했다.
커밍아웃 이후 홍석천은 이태원에 이탈리아 요리 레스토랑을 차린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해당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둔 홍석천은 이후 아시아 퓨전 요리, 태국 요리, 와인바, 펍, 카페 등 다양한 분야의 요식업에서 연달아 성공을 얻으며 연예인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사업가로서도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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