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도전' 손담비, 아기 용품 선물받고 환호 "빨리 오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손담비가 지인에게 아기 용품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이날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 그리고 지인과 함께 쇼핑을 하던 중 아기 의류 매장에 들렀고 아기 옷을 보며 "너무 예쁘다"라며 환호했다.
아이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 중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지인에게 아기 운동화를 선물 받고 "빨리 오거라"라며 기원했다.
앞서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갑자기 살이7KG 찐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하면서 "제가 시험관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지인에게 아기 용품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11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서 성수동 쇼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 그리고 지인과 함께 쇼핑을 하던 중 아기 의류 매장에 들렀고 아기 옷을 보며 "너무 예쁘다"라며 환호했다. 이에 지인이 "아이 신발을 사면 아이가 더 빨리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딸인지 아들인지 모르니 흰 운동화로 사주겠다"라고 했고, 손담비는 "빨리 오거라 나에게"라며 좋아했다.
아이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 중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지인에게 아기 운동화를 선물 받고 "빨리 오거라"라며 기원했다.
앞서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갑자기 살이7KG 찐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하면서 "제가 시험관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손담비는 "고민 많이 했었는데, 시험관을 시작하고 있고 시험관 첫 번째는 실패를 했다. 두 번째 다시 하고 있고, 지금 주사를 맞고 있는데 오늘이 주사 4일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담비는 "첫 번째에 되면 좋겠지만 안 됐을 때도 좌절을 하진 않았다. 워낙 나이가 있어서 기대도 안했다. 속상한 것도 있었지만 우리 둘이 간절히 원하면 언젠가는 생기지 않을까 한다. 실패했을 때 울먹거리긴 했는데..."라며 살짝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5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단독]"고척돔 가나요"…나영석 PD, 가을 팬미팅 개최 '백상 공약 지킨다'(종합) - SPOTV NEWS
- 정준영, 충격 목격담 "프랑스 바에서 女 꼬시고 한식당 오픈 예정" 일파만파 - SPOTV NEWS
- [포토S] 혜리, 시선 사로잡는 초미니 원피스 - SPOTV NEWS
- '기립근 장난 아니네' 임지연, 파격적인 뒤태 여신 - SPOTV NEWS
- 스태프에 연기 뿜은 제니, 고개 숙였다…"반성, 직접 연락해 사과"[종합] - SPOTV NEWS
- '15kg 감량' 솔비, 확 달라진 몸매..탄탄한 등라인 '깜짝' - SPOTV NEWS
- 이요원 "23살 전성기 결혼?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말…'패스'라고"('백반기행') - SPOTV NEWS
- '음주운전 2번' 박중훈 "잘못한 게 있어 2년 자숙…후회·반성했다"('피디씨') - SPOTV NEWS
- 허웅, 눈물의 해명 "두번째 임신, 친자 아니라는 의심…그래도 책임지려 했다"('카라큘라') - SPO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