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은 어쩌고? 이지혜 "남자 혼자자는 침대..이상하다" 폭소

김수형 2024. 7. 11.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혜가 오스틴강 집에 방문하며 너스레로 웃음을 안겼다.

11일, 이지혜가 '이지혜 훈남 남사친 오스틴 강 한강뷰 집공개(훈남셰프, 콩국수레시피)'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집을 구경한 이지혜, 깔끔하게 정리한 오스틴강 집에 "난 이런 애랑 못 산다 ,혼자사는 남자 정리 잘된 거 처음봤다"며 상위3% 정리력이라고 했다.

이지혜는 "아니 우리 남편이랑 살고싶은 것"이라 수습, "남자 혼자사는 침대 누워봐도 되냐 기분 이상하다"며 웃음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이지혜가 오스틴강 집에 방문하며 너스레로 웃음을 안겼다. 

11일, 이지혜가 '이지혜 훈남 남사친 오스틴 강 한강뷰 집공개(훈남셰프, 콩국수레시피)'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작진은 ‘벌써 5번째 밉.친.소 입니다! 많은 남사친들중에 미국에서 알게된 미국 교포 남사친의 혼자사는 집을 공개합니다’라며 ‘20년 전 부터 알고 있던 오스틴과의 우정 뭐때문인지는 말 못해요”라고 해 궁금하게 했다.

이어 집을 구경한 이지혜, 깔끔하게 정리한 오스틴강 집에 “난 이런 애랑 못 산다 ,혼자사는 남자 정리 잘된 거 처음봤다”며 상위3% 정리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피곤하다”고 하자 오스틴은 “누나 오니까 더 신경쓴 것 이렇게 안 깔끔하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침실을 공개하자 이지혜는 “썸녀 꼬시기 딱 좋다”며 아늑한 분위기에 감탄,“여기서 같이 살고 싶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이지혜는 “아니 우리 남편이랑 살고싶은 것”이라 수습, “남자 혼자사는 침대 누워봐도 되냐 기분 이상하다”며 웃음 지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