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피부와 머릿결은 타고나야 한다던데…역시 천생 연예인

이소정 2024. 7. 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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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의 캐주얼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이 좀 시끄럽다 느끼실 수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1971년 3월생으로 만 53세다.

극 중 고현정은 연예기획사 공동대표 강수현 역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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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의 캐주얼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이 좀 시끄럽다 느끼실 수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꾸러기 매력이 돋보이는 셀카를 비롯해 테라스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은 블랙앤화이트 룩으로 깔끔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그는 환하게 웃고 있다. 풍성한 머리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별도의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도 빛이 나는 모습에 누리꾼은 환호했다.

팬들은 "미모가 더 시끄럽다", "음악보다 비주얼이 날 사로잡는다", "머리숱 부럽다", "플레이리스트 공유해달라" 등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았다.

고현정은 1971년 3월생으로 만 53세다. 그는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고현정은 연예기획사 공동대표 강수현 역 맡았다. 강수현은 못된 의도로 남자 연습생 유진우에게 접근하지만, 점차 진심을 보이며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캐릭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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