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기타리스트 나일 로저스, 9월 첫 내한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4. 7. 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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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나일 로저스가 9월 처음 내한한다.

11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9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 '나일 로저스&시크 라이브인 서울'이 열린다.

나일 로저스는 전 세계적으로 5억 장이 넘는 앨범과 1억 장 넘는 싱글 판매를 기록한 전설적인 아티스트로 베이시스트 버나드 에드워즈와 밴드 시크를 결성해 1970년대 펑크와 디스코 장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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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나일 로저스가 9월 처음 내한한다. 11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9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 ‘나일 로저스&시크 라이브인 서울’이 열린다. 나일 로저스는 전 세계적으로 5억 장이 넘는 앨범과 1억 장 넘는 싱글 판매를 기록한 전설적인 아티스트로 베이시스트 버나드 에드워즈와 밴드 시크를 결성해 1970년대 펑크와 디스코 장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르세라핌의 곡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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