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사칭한 엑소·NCT 사생팬 벌금형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4. 7. 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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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를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낸 엑소와 NCT 사생팬이 벌금형을 받았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SM)는 "2023년 4월 SNS 라이브 방송에서 택배기사를 사칭하여 아티스트들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행위에 대해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하여 다량의 증거들을 수집집했고, 피의자 2인에 대해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고소 대리인으로 선임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이들은 각 3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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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를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낸 엑소와 NCT 사생팬이 벌금형을 받았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SM)는 “2023년 4월 SNS 라이브 방송에서 택배기사를 사칭하여 아티스트들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행위에 대해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하여 다량의 증거들을 수집집했고, 피의자 2인에 대해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고소 대리인으로 선임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이들은 각 3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고 밝혔다. SM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무관용 원칙의 법적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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