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릿 족족 완판.. 주말 CU 대기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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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최근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사진)을 오는 13일부터 추가 공급한다.
11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전국 각 점포에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입고하고 있다.
앞서 CU는 지난 6일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20만개를 출시했는데 순식간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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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편의점 CU가 최근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사진)을 오는 13일부터 추가 공급한다.
냉장 제품인만큼 오전 9시 전후로 입고되는데 지난 10일의 경우엔 공장에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공급이 미뤄졌다.
앞서 CU는 지난 6일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20만개를 출시했는데 순식간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두바이 초콜릿은 중동지역의 얇은 면(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섞은 내용물이 있는 초콜릿으로 실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판매돼 왔다.
최근 SMS상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품절 대란이 일어난 상태다. 하지만 CU의 제품은 중요 재료 중 하나인 중동지역의 얇은 면(카다이프)가 아닌 건면으로 대체, 맛에 있어선 혹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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