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배송 중 실종' 40대 여성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제(9일) 집중호우가 쏟아진 경북 경산에서 새벽 배송을 하다 실종된 40대 여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1일) 오후 5시쯤 사고 지점에서 약 약 2.7㎞ 떨어진 저수지에서 실종된 A 씨의 시신을 찾았습니다.
A 씨는 그제 장맛비가 내린 경북 경산에서 새벽 배송 업무를 하다가 농수로 주변에 차가 걸려 이를 확인하려고 내렸다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뒤 실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제(9일) 집중호우가 쏟아진 경북 경산에서 새벽 배송을 하다 실종된 40대 여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1일) 오후 5시쯤 사고 지점에서 약 약 2.7㎞ 떨어진 저수지에서 실종된 A 씨의 시신을 찾았습니다.
A 씨는 그제 장맛비가 내린 경북 경산에서 새벽 배송 업무를 하다가 농수로 주변에 차가 걸려 이를 확인하려고 내렸다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뒤 실종됐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변서 사과 막았다더라"...진중권, 김 여사와 '57분 통화' 공개 [Y녹취록]
- "허웅 사건 보복이냐"...유튜버 '카라큘라', 쯔양 협박 의혹 입 열었다 [지금이뉴스]
- [자막뉴스] 가볍고 빠르고 똑똑하다...무섭게 진화한 삼성전자 '입는 AI'
- 폭우 속 '거창교 파손' 가짜 사진 유포에...거창군 한때 '술렁'
- "정몽규 회장님은 어디 계십니까?"...한국 축구 진흙탕 속 '침묵' [Y녹취록]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