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촉' Sped up 버전 美 라디오 주간차트 1위
황소영 기자 2024. 7. 11. 19:50
그룹 82메이저가 글로벌 음악 시장을 사로잡았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타이틀곡 '촉(Choke)'의 Sped Up 버전은 미국 DRT(Digital Radio Tracker) 최근 'GLOBAL TOP 150 INDEPENDENT AIRPLAY CHART(글로벌 톱 150 인디펜던트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DRT는 전 세계적 디지털 및 팟캐스트 에어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트다. 82메이저는 Post Malone(포스트 말론), Taylor Swift(테일러 스위프트), Benson Boone(벤슨 분), Ariana Grande(아리아나 그란데), DUA LIPA(두아 리파), EMINEM(에미넴), SZA(스자), COLDPLAY(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의미를 더했다.
앞서 82메이저는 '촉'과 '촉' Sped Up 버전으로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힙합 매거진 'The Source'에서 '라디오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고, 다수 외신에서 조명받으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82메이저는 미국 로컬 힙합 매거진 'The hype magazine(더 하입 매거진)'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는 등 미국 음악 시장에서 주목하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은 K팝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서 매우 이례적인 행보로 심상치 않은 조짐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82메이저는 '워터밤' 페스티벌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홍콩, 두바이에 이어 서울에서 열린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 등을 입증하며 K팝 5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급부상 중이다.
82메이저는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타이틀곡 '촉(Choke)'의 Sped Up 버전은 미국 DRT(Digital Radio Tracker) 최근 'GLOBAL TOP 150 INDEPENDENT AIRPLAY CHART(글로벌 톱 150 인디펜던트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DRT는 전 세계적 디지털 및 팟캐스트 에어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트다. 82메이저는 Post Malone(포스트 말론), Taylor Swift(테일러 스위프트), Benson Boone(벤슨 분), Ariana Grande(아리아나 그란데), DUA LIPA(두아 리파), EMINEM(에미넴), SZA(스자), COLDPLAY(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의미를 더했다.
앞서 82메이저는 '촉'과 '촉' Sped Up 버전으로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힙합 매거진 'The Source'에서 '라디오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고, 다수 외신에서 조명받으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82메이저는 미국 로컬 힙합 매거진 'The hype magazine(더 하입 매거진)'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는 등 미국 음악 시장에서 주목하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은 K팝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서 매우 이례적인 행보로 심상치 않은 조짐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82메이저는 '워터밤' 페스티벌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홍콩, 두바이에 이어 서울에서 열린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 등을 입증하며 K팝 5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급부상 중이다.
82메이저는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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