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충청 이남 폭우 피해 지역에 라면·생수 등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이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이머전시 푸드팩 3천세트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심이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복구 인력 등에게 전달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농심이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이머전시 푸드팩 3천세트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심이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복구 인력 등에게 전달된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충청 이남 지역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향후 장마전선 이동에 따라 전국적인 폭우가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 지원으로 피해 지역 국민들에게 빠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이머전시 푸드팩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상황 또는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라면, 생수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심은 2023년에 총 1만 세트를 기부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메프, 셀러 미정산 사태에 술렁..."시스템 오류 탓"
- 쿠팡, 블랙야크 브랜드위크 개최...최대 64% 할인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전 직원 7천억원 퇴직금 미지급 소송서 이겼다
- 티몬 "상반기 인턴 지원자 2천200여명…최종 정규직 전환 절반 넘어"
- 통신사 깃발 꽂는 '테이블오더' 시장…배민·야놀자도 참전
- '1천원 전쟁' 빠진 편의점…이유는 '소비 패턴 변화'
- [이기자의 게임픽] 11월 게임쇼 지스타2024, 출품작에 쏠린 눈
- BMW, 몰라보게 달라진 '뉴 X3' 실물 공개…7년만 완전 변경
- [유미's 픽] '빚'에 쪼들리는 韓 40대…챗GPT도 알아 챈 부동산 '광풍'
- 식품 가공 화학 물질, 인체에도 피해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