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집중호우 피해 기업 대출 지원
김상배 2024. 7. 11. 19:48
[KBS 대구]iM뱅크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기업들에게 2천억 원 규모의 자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신규 자금 대출 금리를 1.5% 포인트 감면하고, 6개월 범위 안에서 기존 대출의 만기를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자치단체에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iM뱅크에서 상담할 수 있습니다.
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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