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홍명보의 기자회견에 반 페르시 “내 안의 작은 아이” 소환?
김화영 2024. 7. 11. 19:46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지 사흘 만인 어제(10일) 경기 후 기자회견으로 심경을 밝힌 홍명보 감독. 감독직 수락 배경을 말하면서 '내 안에 있는 무언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제 나는 없다.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는 발언이 나오자 팬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특히 지난 포항전과 수원FC전까지만 해도 '팬들은 안심해도 된다'고 했던 홍 감독인 만큼, 울산 팬들은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홍 감독의 기자회견에 과거 아스널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로빈 반 페르시까지 소환됐습니다. 마치 데칼코마니 같은 홍명보와 반 페르시의 발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화영 기자 (hwa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침수된 마을에서 어머니 구한 아들 “죽는다 오지 말라던 어머니” [이런뉴스]
- 엄마는 출국·아빠는 연락두절…3살 아이는 어디로?
- 역대급 물난리 난 날에…대구시는 물놀이장 개장
- 이래도 ‘감독 차출’ 규정 안 바꿀 겁니까
- ‘무자본 갭투자’로 300억원대 전세사기…총책은 따로 있었다
- 폭력·협박 피해 밝힌 유튜버 쯔양 “가해자 주변인에도 2억 줘” [지금뉴스]
- ‘시총 130조’ 숙박 플랫폼의 배신…침대 엿봤는데도 나몰라라? [현장영상]
- “제 차엔 페달 블랙박스 달겠다”…국토부, 오늘 제조사와 회의 [이런뉴스]
- “얼굴 때리고 발로 차고”…황철순, 여친 폭행 ‘징역 1년·법정 구속’ [지금뉴스]
- 우루과이 누녜스 관중석서 난투극 “가족 지키기 위해”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