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 아빠 되는 최자, 쏟아지는 연예계 축복 [이슈S]

배선영 기자 2024. 7. 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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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최자는 11일 자신의 SNS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자는 2세의 초음파 사진과 아기 신발을 들고 아내와 함께 직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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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최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최자는 11일 자신의 SNS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자는 2세의 초음파 사진과 아기 신발을 들고 아내와 함께 직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라는 제목의 책 사진도 공개하며 예비 엄마아빠 준비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 첫 EP로 주목받는 최자. 제공|아메바컬쳐

이에 연예계 동료들이 줄을 지어 새로운 생명을 축복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배우 이민정은 "꺄아아"라며 기뻐했고, 상추는 "추카추카요 브로"라고 적었다. 마이크로닷은 " 형 왕 대박 축하해요"라며 메시지를 보냈고,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는 "보람엄마아빠"라고 썼고, 그의 아내 김수미 역시 아기 이모티콘을 남기며 축하했다.

한편, 최자는 지난해 7월 9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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