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협력사와 철원서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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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체투자부 임직원들은 11일 강원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마을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작년 5월 프랙시스캐피탈과 동철원농협 간 도농사랑 협약과 토성리마을의 자매결연에 따른 후속활동이다.
농협 박정균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 김동문 철원군지부장, 장명 동철원농협 조합장, 자산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 라민상 대표 등 임직원 30여 명이 관내 환경정화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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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체투자부 임직원들은 11일 강원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마을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작년 5월 프랙시스캐피탈과 동철원농협 간 도농사랑 협약과 토성리마을의 자매결연에 따른 후속활동이다.
농협 박정균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 김동문 철원군지부장, 장명 동철원농협 조합장, 자산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 라민상 대표 등 임직원 30여 명이 관내 환경정화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박정균 본부장과 라민상 대표는 철원군청을 방문해 도농교류 활성화와 철원 발전의 마음을 담아 철원군에 고향사랑기부금도 기부했다.
박정균 본부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보람차다”며,“우리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는 농업인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뿐만 아니라 농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농교류 가교역할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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