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부교육감 신설 심사 앞두고 교사단체 반발 계속
제주방송 이효형 2024. 7. 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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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부교육감 신설을 담은 도교육청 조직개편안에 대한 도의회 심사를 앞두고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중등현장교사모임은 오늘(11일) 입장문을 통해 민선 교육감 이후 교육청 관료가 양산되면서 현장 교사들의 업무 과부하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부교육감 등 최고위직 신설을 비롯한 장학사 증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도교육청 조직개편안은 오는 17일 열리는 도의회 교육위 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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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부교육감 신설을 담은 도교육청 조직개편안에 대한 도의회 심사를 앞두고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중등현장교사모임은 오늘(11일) 입장문을 통해 민선 교육감 이후 교육청 관료가 양산되면서 현장 교사들의 업무 과부하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부교육감 등 최고위직 신설을 비롯한 장학사 증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도교육청 조직개편안은 오는 17일 열리는 도의회 교육위 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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