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부모-자녀 관계 개선한다, 극동대-허니엠앤비 공동 연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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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극동대학교는 스타트업 허니엠앤비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동 발달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허니엠앤비(대표 김석원)와의 협력을 통해 극동대학교는 아동발달평가 타당도 검증, 놀이 운동프로그램 개발, 모니터링 알고리즘 개발, 사용자 테스트 지원 등의 과제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번 연구를 통해 극동대학교와 허니엠앤비는 아동 발달과 부모-자녀 상호작용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학문적 융합 연구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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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음성 극동대학교는 스타트업 허니엠앤비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동 발달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R&D) 디딤돌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AI 기반 아동발달평가 및 부모-자녀 상호작용 향상 서비스' 개발이다. 극동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 원상화 주임교수가 연구를 이끌며, 공학, 교육, 심리상담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는 융합 연구로 진행된다.
허니엠앤비(대표 김석원)와의 협력을 통해 극동대학교는 아동발달평가 타당도 검증, 놀이 운동프로그램 개발, 모니터링 알고리즘 개발, 사용자 테스트 지원 등의 과제를 담당하게 된다.
원상화 교수는 "이 연구과제는 아동 발달과 관련한 부모님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부모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며 "AI 솔루션을 통해 접근의 용이성과 중재의 효과성을 높여 아동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를 통해 극동대학교와 허니엠앤비는 아동 발달과 부모-자녀 상호작용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학문적 융합 연구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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