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가정위탁 부모 및 공무원교육추진

육종천 기자 2024. 7. 11. 1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동군은 지난 11일 영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 및 가정위탁업무협업 위한 공무원교육을 전개했다.

이날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가정위탁부모 18명과 영동군 아동복지 담당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은 가정위탁보호사업 및 지원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아동권리기반 양육 코칭, 청소년 시기의 중독문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가정위탁업무 협업을 위한 공무원교육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가정위탁부모 18명
영동아동복지 담당공무원 10여 명 참석

[영동]영동군은 지난 11일 영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 및 가정위탁업무협업 위한 공무원교육을 전개했다.

이날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가정위탁부모 18명과 영동군 아동복지 담당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은 가정위탁보호사업 및 지원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아동권리기반 양육 코칭, 청소년 시기의 중독문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위탁부모로서 자신역할과 책임에 대해 생각하고, 아동양육능력 및 부모역량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 건강한 양육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아동의 안정된 성장과 발달을 다짐했다.

이어 가정위탁업무 협업을 위한 공무원교육이 진행됐다. 담당공무원들은 가정위탁보호제도와 2024년 새롭게 변경된 지원 서비스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고,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와의 민·관 역할을 이해하며 상호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가정위탁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더욱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민은영 군 아동보육담당 팀장은 "위탁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