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 중구 대흥동 주차타워서 불…옆 건물 300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후 5시 12분쯤 대전 중구 대흥동의 한 건물 주차타워에서 불이 났다.
지하 2층 주차장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한 상태다.
선착대는 지하 2~3층 주차장의 이산화탄소 설비 및 방화셔터가 작동해 외부와 차단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했다.
지하 2층에서 1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현재까지 옆 건물에서 근무하는 300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5시 12분쯤 대전 중구 대흥동의 한 건물 주차타워에서 불이 났다.
지하 2층 주차장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한 상태다. 현재 화재가 차량에서 비롯된 것인지, 다른 지점에서 시작된 것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선착대는 지하 2~3층 주차장의 이산화탄소 설비 및 방화셔터가 작동해 외부와 차단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했다. 차량 30대와 130여 명의 인원이 현장에 투입됐다.
관련된 신고 12건이 접수됐다. 지하 2층에서 1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현재까지 옆 건물에서 근무하는 300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 중구는 재난 문자를 통해 화재지점 주변 교통이 혼잡하다며, 주변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양 "前남친이 불법촬영·폭행…40억 뜯겼다"
- 4일 동안 여아 19차례 성추행…80대 남성 '징역 5년 선고'
- '동물학대 논란 유튜버' 갑수목장, 동물병원 개원했다?[댕댕냥냥]
- 이재명 연임 '반대' 51%…'與 당권' 한동훈 27% 나경원 10%
- 윤희근 "채 상병 수사팀 판단 신뢰…심의위 명단 공개 불가"
- 민주, 종부세·금투세 '우클릭' 논란 속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해야"
- 도전받는 한은 독립성…정치변수에 휘둘리지 않아야[칼럼]
- 민주, 노란봉투법 등 당론 채택…'물량공세' 우려에도 "문제없다"
- 정우성과 나훈아의 차이점[어텐션 뉴스]
- 與, 도이치 공범 '임성근 구명' 주장에 "제2의 생태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