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옥천포도복숭아 최상품질로 소비자에게 한발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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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업기술센터는 8월 2-4일 열리는 제15회 향수옥천포도복숭아축제 농가대상으로 축제참가자 유의사항전달 및 성공적인축제 다짐대회를 가졌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축제는 포도재배농가 20호, 복숭아재배 농가 34호가 최종적으로 참여해 축제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판매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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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기준 다짐대회 마련
옥천대표 농 특산물브랜드 강화
[옥천]옥천농업기술센터는 8월 2-4일 열리는 제15회 향수옥천포도복숭아축제 농가대상으로 축제참가자 유의사항전달 및 성공적인축제 다짐대회를 가졌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축제는 포도재배농가 20호, 복숭아재배 농가 34호가 최종적으로 참여해 축제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판매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최상품질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각 연합회에서 품질기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중량 및 당도 등 품질검사를 오전과 오후 실시해 기준을 통과한 포도복숭아만 판매될 수 있도록 조치해 소비자신뢰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개별농가물량이 품절될 경우를 대비해 각 연합회 공동판매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옥천에서 4번째로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광역시 동래구(구청장 장준용)에서 복숭아 홍보판촉행사 계획을 협의중에 있고, 8월 8-10일 홍콩수출복숭아 판촉 행사도 시행 예정이다.
조도연 군 농기센터농업정책과장은 "제15회 향수옥천포도복숭아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자매결연 지자체방문행사 및 해외 판촉행사를 지속 실시해 옥천포도복숭아의 인지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루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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