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전자통신연구원과 반도체산업 육성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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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1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기술개발, 인력양성, 인프라 운영, 기술사업화 등이 포함된다.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반도체 기업 재직자 교육과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7월 정기분 재산세 361억 7,900만 원 부과안성시는 올 7월 정기분 재산세 9만 2,708건에 대해 361억 7,900만 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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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기분 재산세 361억 7,900만 원 부과
안성시는 올 7월 정기분 재산세 9만 2,708건에 대해 361억 7,900만 원을 부과했다. 건축물분은 271억 7,2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6.4% 증가했고 주택분은 90억 700만 원으로 8.7% 증가했다.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나눠 부과되며 20만 원 이하 주택분은 7월에 한꺼번에 부과된다.
◇2024년 안성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안성시는 10일 중앙시장에서 '2024년 안성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10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중앙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조직화, 위생교육, 상인 공동체 의식 함양 등 다양한 주제로 이뤄졌다. 수료식에는 15명의 교육생이 참석해 수료증을 받았다.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상인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시장의 발전과 시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맞춤박물관 특별전 개막식 개최
안성맞춤박물관은 9일 특별전 '안성, 세계와 볼 BALL 맞추다' 개막식을 가졌다. 전시는 1부 '소프트테니스의 역사'와 2부 '안성과 소프트테니스'로 구성된다. 개막식에는 유태일 부시장, 정천식 부의장 등 주요 인사와 소프트테니스 코치, 선수들이 참석했다. 박물관은 상설전시실도 개편해 '어린이 라운지'와 '영상실', 김수영 장인의 '유기 12첩 반상기', 신인영 장인의 '지역별 호미'를 새롭게 선보였다. 특별전은 11월 3일까지, 상설전시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공모
안성시는 2024년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할 작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광호수 근처에 랜드마크 조형물을 조성하는 것이다. 공모접수는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심사를 통해 1개의 작가팀(5명 이내)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최대 9천만원의 인건비와 제작경비가 지원된다.
안성=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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