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최근 집중 호우로 6명 사망·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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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쏟아진 집중 호우로 6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에서 3명, 충북 2명, 대구에서 1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8일 충북 옥천에서 공사 중인 보강토 옹벽이 무너지면서 1명이 매몰돼 숨졌으며, 지난 10일엔 충남 논산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에서 엘리베이터가 물에 잠겨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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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쏟아진 집중 호우로 6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에서 3명, 충북 2명, 대구에서 1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8일 충북 옥천에서 공사 중인 보강토 옹벽이 무너지면서 1명이 매몰돼 숨졌으며, 지난 10일엔 충남 논산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에서 엘리베이터가 물에 잠겨 1명이 숨졌습니다.
충북 영동에서는 어제 저수지 범람으로 농막이 침수되면서 1명이 실종됐고, 지난 9일 경북 경산에선 농수로에서 1명이 실족한 뒤 실종됐습니다.
당국은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32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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