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 대흥동 주차타워 화재…인명피해 확인 안돼
송재민 2024. 7. 11. 1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후 5시 12분께 대전시 중구 대흥동 한 주차타워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29대와 100여명을 동원해 출동했으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건물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안에 근무하던 300여명은 대피방송 조치해 대피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송재민 기자]11일 오후 5시 12분께 대전시 중구 대흥동 한 주차타워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29대와 100여명을 동원해 출동했으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건물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안에 근무하던 300여명은 대피방송 조치해 대피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재민 (so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근 “내가 구제역 핸드폰 박살내, 쯔양 녹취록 유출”
- 경영계 "9900원" vs 노동계 "1만1150원"…최저임금 2차 수정안(상보)
- 쯔양, 전남친에 40억 뺏기면서도…“돕고싶다” 보육원에 매달 기부
- “너 죽는다 오지마!” 목만 내민 엄마의 절규…아들은 오열했다
- 지하철서 과도 들고 ‘참외파티’…누리꾼 반응 ‘갑론을박’
- "피 뽑을 필요 없는 혁신인데"…갤링·워치7, 혈당측정 왜 빠졌나
- 손흥민·황희찬 겨눈 섬뜩한 ‘살인 예고’에…경찰 내사 착수
- "사랑받기 위해 뭐든 했다" 울먹인 전청조…檢, 15년 구형
- 자식 일곱인데 세탁기 없고 술 마실 돈만 있던 부부
- 프로야구도 사생활 폭로..."국내 출신 선수, 교제 후 낙태 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