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5개 학교 폭우 피해…“침수·토사 유출”

이종완 2024. 7. 11. 19: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교육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모두 55개 학교에서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들 학교에서는 빗물 침수와 누수, 시설물 파손과 토사 유출 등이 잇따랐습니다.

또 벼락이 떨어져 전기 공급이 중단되거나 지반이 내려앉은 곳도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익산이 20개 학교로 가장 많고 군산과 완주 각 11곳, 정읍 5곳, 김제와 부안 각 2곳 등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