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5개 학교 폭우 피해…“침수·토사 유출”
이종완 2024. 7. 11. 19:11
[KBS 전주]전북교육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모두 55개 학교에서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들 학교에서는 빗물 침수와 누수, 시설물 파손과 토사 유출 등이 잇따랐습니다.
또 벼락이 떨어져 전기 공급이 중단되거나 지반이 내려앉은 곳도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익산이 20개 학교로 가장 많고 군산과 완주 각 11곳, 정읍 5곳, 김제와 부안 각 2곳 등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침수된 마을에서 어머니 구한 아들 “죽는다 오지 말라던 어머니” [이런뉴스]
- 엄마는 출국·아빠는 연락두절…3살 아이는 어디로?
- 역대급 물난리 난 날에…대구시는 물놀이장 개장
- 이래도 ‘감독 차출’ 규정 안 바꿀 겁니까
- ‘무자본 갭투자’로 300억원대 전세사기…총책은 따로 있었다
- 폭력·협박 피해 밝힌 유튜버 쯔양 “가해자 주변인에도 2억 줘” [지금뉴스]
- ‘시총 130조’ 숙박 플랫폼의 배신…침대 엿봤는데도 나몰라라? [현장영상]
- “제 차엔 페달 블랙박스 달겠다”…국토부, 오늘 제조사와 회의 [이런뉴스]
- “얼굴 때리고 발로 차고”…황철순, 여친 폭행 ‘징역 1년·법정 구속’ [지금뉴스]
- 우루과이 누녜스 관중석서 난투극 “가족 지키기 위해”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