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수해 지역 피해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0일 집중호우로 인근 하천이 범람하여 저지대 농지와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는 등 침수피해가 발생한 전북 익산시와 완주군을 찾아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서홍 대표이사는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 박명남 망성농협 조합장과 함께 전북 익산시 관내 수해 농가를 방문하여 비닐하우스 시설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0일 집중호우로 인근 하천이 범람하여 저지대 농지와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는 등 침수피해가 발생한 전북 익산시와 완주군을 찾아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서홍 대표이사는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 박명남 망성농협 조합장과 함께 전북 익산시 관내 수해 농가를 방문하여 비닐하우스 시설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박서홍 대표는 정성권 운주농협 조합장과 함께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된 운주농협 본점 및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임직원들을 위로하고, 피해상황 파악 및 조속한 수해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농작물과 시설에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농작물 병충해 방제 지원과 양수기·펌프 공급 등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신속한 수해 피해지역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